[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가 마지막 퍼즐이었던 오른쪽 측면을 강화했다.
이랜드는 16일 '울산HD FC, 수원FC에서 활약한 오인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m77-63kg의 오인표는 빠른 주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장점인 우측 윙백이다. 우측 윙백은 물론 윙어까지 가능한 오인표는 저돌적인 돌파와 공격성도 갖고 있어,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오인표는 울산의 유스인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2018시즌 울산 입단 이후 오스트리아 LASK린츠로 임대된 오인표는 유럽 무대에서 57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2시즌 울산으로 돌아온 오인표는 2023시즌 수원FC로 임대되며 현대중 시절 함께했던 김도균 감독과 재회했다. 2023시즌 김도균 감독의 축구에서 오른쪽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오인표는 2024시즌 이랜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인표는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김도균 감독님의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이랜드 팬들에게 빨리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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