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슈퍼맘'으로서 출산과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를 한방에 날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맘의 육아다' 편으로 소유진과 허니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돌 가족'으로 첫 등장한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힙과 흥이 가득한 일상을 보여주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러블리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24년 차 댄서 허니제이는 출산 후에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며 변함없이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연습실에 함께 온 딸 러브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댄서'와 '엄마' 사이의 온도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허니제이는 댄서 후배들을 향해 "애기 있어도 얼마든지 힙하게 다닐 수 있어"라고 조언하며 본연의 '힙'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고, 또한 러브를 안고 현란한 문워크 자장가를 선보이며 신개념 육아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허니제이는 만삭의 몸으로 공연을 소화했던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내가 언제 배가 부른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을까 싶었고 러브랑 한 몸에서 팀인 게 의미 있었어"라면서, 댄서에게 있어 임신이 걸림돌이 아닌 딸과 함께한 유일무이한 추억이었음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 친정어머니의 집으로 향했다. 허니제이는 기저귀를 갈고 이유식을 먹이며 육아 모드로 입성했고, 러브는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웃음과 함께 엄마를 똑 닮은 흥으로 '일심춤체' 모녀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이다'라고 쉽게 말하기도 했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출산으로 인해 새 삶이 펼쳐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허니제이는 "러브가 방해가 아니라 동기부여임을 증명하고 싶었어요"라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열정과 딸 러브를 향한 사랑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허니제이가 콘서트 무대에 올라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춤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허니제이는 "러브가 커서 봤을 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며 자신이 열심히 일을 하는 원동력이 딸 러브임을 밝히며 첫 등장부터 모든 워킹맘에게 큰 용기와 응원을 선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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