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갑작스런 하트 요청에 당황한 김고은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17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차례로 올라 개인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했다. 최민식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고은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개인 컷에 이어 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단체사진 촬영시간,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답게 무표정의 시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는데 이 모습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의 갑작스러운 하트 포즈 요청이 이어졌다.
가운데 선 김고은은 세명이 함께 만드는 하트가 익숙치 않은 듯 하트를 만든 손을 양쪽으로 왔다갔다 당황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그 모습에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집중됐다.
데뷔 35년만에 오컬트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 최민식은 무속인 캐릭터에 도전한 김고은을 향해 "김고은이 이러다 투잡 뛰는 것 아니야?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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