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빈칼리파스타디움(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베트남전 승리에 기쁨을 드러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9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1승 1패를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조3위를 차지했다. 일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신 감독은 "우리와 베트남 모두 최선을 다했다. 행운이 따라주어서 승리했다.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 승리 소감..
우리와 베트남 모두 최선을 다했다. 행운이 따라서 승리했다.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
-A대표팀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처음 승리했다. 전반과 비교했을 때 후반전 경기력이 떨어졌는데.
우리 팀은 가장 어린 선수들로 아시안컵에 진출했다. 앞으로 좋아질 것이다. 전반전에 이기고 난 후에 후반전에 베트남이 잘 준비해서 나왔다. 우리 선수들이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강했다. 그래서 후반전 경기력이 안 좋았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상황이었다.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는데, 베트남 상대 승리 이유는
리그가 강해져야 한다. 국내 리그가 강해져야 대표팀도 발전할 수 있다.
-스투라이크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아스나위가 키커로 나섰는데.
저도 선수 때 많은 경험을 했다. 페널티킥을 얻은 선수가 찰 때는 실수해도 괜찮다는 안일함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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