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인우와 박민영이 회귀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간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유지혁(나인우 분)이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가슴에 생긴 파란 하트를 공개하는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 어린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강지원은 물론 유지혁 역시 한 번의 죽음을 겪은 후 다시 살아 돌아온 2회차 인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강지원이 회귀한 직후 가까이에서 물심양면으로 조력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보탠 이유가 설명되기도 했다. 기회가 있었음에도 잡지 못했던 지난 생을 뼈저리게 후회한 유지혁이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강지원의 곁에 머물기로 결심한 것.
또한 강지원과 유지혁은 BTS 노래를 통해 서로의 회귀 사실을 눈치채게 된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지혁이 2회차 인생이 시작됨과 동시에 생긴 파란 하트를 보여주는 장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유지혁의 가슴에 새겨진 파란 하트는 과거 강지원의 아버지가 용돈에 그려줬던 문양과도 같아서 이들의 운명적인 관계를 예감케 한다. 자신만의 추억과 애틋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표식을 몸에 지니고 있는 유지혁을 본 강지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유지혁이 2회차 인생에 숨겨진 싸인을 강지원에게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회귀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회귀에 담긴 비밀에 한발 더 다가갈 박민영과 나인우의 이야기는 22일(월)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계속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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