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연말 시상식 수상을 목표로 '열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상에 대한 감흥이 크게 없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면서 "꼭 한번 받아봄직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올해도 노력해 '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등극한 바 있다.
연말 시상식에서 그는 '24시간이 모자라'를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파격 무대를 선보이며 축하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도망쳐'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 '몹쓸 인연'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이들을 위해 '스스로를 지키는 수단이자 축복'으로 손절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T' 성향을 지녔다고 스스로 밝힌 김대호 아나운서는 "직접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 사연에는 정말로 공감해 주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유튜브 채널 및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K-회사원의 평범한 일상을 연이어 공개한 바 있다. 직장에 관한 애증 관계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룰 하고 있다.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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