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디킴이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윤종신이 에디킴과 함께한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네 번째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괜찮아 지겠지'이 발매된다.
이로써 에디킴은 2019년 발매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우린 어쩌면' 이후 5년여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것이며, 자신의 앨범으로는 2018년 10월 발매한 미니 3집 '마일즈 어파트'(Miles Apart) 이후로 처음이다.
티저 사진 '트랙 모먼트'에는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함께 손잡고 거닐었던 둘만의 공간. 둘이면 괜찮았던 시간'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긴 터널에 남자가 앉아있는 사진과 엉망이 된 채 버려진 손전등, 남자를 안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함께 '따라오는 그녀를 애써 무시했다. 나는 손전등을 껐다. 그날, 그녀를 잃었다'라는 문구로 연인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에디킴은 지난 2019년 3월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 임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에디킴의 유포 행위가 단 1회에 그쳤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지난해 3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후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이 불법 영상물을 직접 촬영하거나 유포하지는 않았으나, 온라인에서 캡처한 이미지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과정에서 에디킴이 속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던 문제의 대화방과는 무관한, 취미로 모인 별도의 대화방인 것도 확인 됐다"며 사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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