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몸매 비수기'를 보내고 있다는 서동주가 남성들에게 야한 DM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궤도도 '몸 좋은 남자분들'로부터 DM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성적 사고방식의 '냉철한 브레인' 측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출연했고, 감성적 사고방식의 '뜨거운 심장' 측에는 개그우먼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궤도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출연 이후 하루에 SNS 메시지만 1000개 이상 받았고, 최근도 200~300개는 받는다고 밝혔다.
"거의 모든 메시지에 답을 한다"는 궤도에게 서동주가 "야한 메시지 받으면 어떻게 하냐"가 질문을 했다. 이어 "나한테 (남자들이) 사진 엄청 많이 보낸다. 만나달라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궤도는 "저도 몸 좋은 남자 분들이 많이 보내신다. 그럼 저는 '훌륭한 육체적 성취를 달성하셨네요'라고 답한다"며 "계속 그러면 차단하지만 한 번 정도는 답장한다. 그 계기로 과학에 빠질 수도 있다"며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17일 서동주는 "저는 겨울을 '몸매 비수기'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 지금도 평소보다 3kg 정도 늘어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수시로 스트레칭, TV 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 여러분도 같이 '몸매 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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