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에 온 가족이 총출동, 백지영을 응원했다.
25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산다라박, 김무열, 다나카 총출동?! 재벌가수의 대기실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을 때 정석원이 대기실에 들러 백지영과 반갑게 인사했다. 백지영은 "어 왔어 여보?"라며 정석원의 손을 꼬옥 잡았다.
백지영은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었고 이후 지인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에 이어 NS윤지도 백지영의 대기실을 찾았다. 딸 하임이는 백지영과 지인들의 사진을 직접 찍어줘 눈길을 끌었다. 하임이친구 어머니들도 백지영을 응원해주기 위해 단체로 총출동했다.
그런가 하면 정석원은 백지영의 매니저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자, 하임이에게 "아빠가 부른 줄 알았지? 아빠도 이 정도 하잖아 그치?"라며 장난을 쳤고 백지영은 "애를 가스라이팅을 시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콘서트 말미 울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노래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정작 공연을 하고 나면 팬들 덕분에 내가 위로받게 된다. 그게 감사해서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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