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누브스타디움(카타르 알 와크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우승을 바랐다.
김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 와크라에 있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대3으로 비겼다. 이미 2패를 했던 말레이시아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 감독은 "우리에게는 환상적인 결과"라며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팬과 정부, 선수들, 지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약점은 사실 없었다. 있었다고 해도 우리가 그것을 대비하기보다는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무승부의 이유를 말했다.
김판곤 감독은 한국에 대해 "정말 어려웠다. 한국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여전히 대단한 선수들"이라면서 "한국이 결승에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승을 바란다"고 했다.
◇김판곤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에 대한 평가는
환상적인 결과다.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모든 팬과 정부, 선수들, 지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좋은 경기였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한국인 감독으로서 오늘 결과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없어지면서 목표가 없었다. 모티베이션도 없었다. 월드컵 16강 팀을 상대했다.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 많았다. 말레이시아에 큰 도전이었다. 경기 막판 동점골은 상당히 기쁘다. 한국은 톱 퀄러티이다. 우리는 아시아 최고급의 레벨을 맛봐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
-어제 한국팀에 약점이 있다고 했다. 그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 약점이 무엇이었나. 그리고 한국이 여전히 결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있다고 했지만 사실 없었다. 그것보다는 우리가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만약 약점을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대비하기 힘들다.
나는 한국을 전적으로 존중한다. 정말 어려웠다. 그들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 선수들도 여전히 좋다. 그렇기에 한국이 결승에 올라갈 거라고 여전히 믿는다. 그리고 우승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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