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용림이 남편인 배우 남일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용림이 사선녀 (배우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가수 혜은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림은 세상에 본 적 없는 83살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럼 남편 남일우 선생님의 나이는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김용림은 "나보다 두 살 위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 너무 바쁘다. 남편이 병원에 있다가 집으로 왔다. 내가 촬영 가 있는 사이에 남편이 넘어져서 고관절을 다쳤다. 수술을 하고 병원에서 석 달을 입원을 했었다"고 남편의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용림 가족은 남편 남일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까지 배우인 연예계 대표 연예인 가족이다.
혜은이가 "며느리를 연기자로 들이셨지 않냐"라며 김지영에 대해 물어보자 김용림은 "며느리가 되기 전부터 내가 워낙 예뻐했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 아이로 기억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로 성숙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봤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런데 딱 하나 걸리는 게 있었다. 우리 집안은 불교였다. 그런데 지영이네 집안은 기독교였다. 우리 지영이가 예쁜 게 한 번도 종교로 속상하게 한 적이 없다. 종교가 달라도 우리 집안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차례와 제사까지 지냈었는데 다 와서 하더라. 속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서 다 한다. 음식도 다 같이하고 절할 거 다하고. 그러니까 불만은 가질 수가 없다"라고 김지영을 칭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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