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환승연애3'의 첫 메기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이었다.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는 여자 메기가 첫 등장했다.
토킹룸에 들어간 X들. 대화를 나누던 중 주원은 낯선 목소리를 느꼈다. 신규 입주자가 처음부터 토킹룸에 함께였던 것.
남자인 줄 알았던 신규 입주자는 여자였다. 주원과 데이트를 하게 된 여자 메기. 메기의 정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었다. 모두와 만난 공상정은 "저는 운동선수였다.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거의 17년 정도 했다. 2014년도에 소치동계올림픽에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메달리스트 공상정. 공상정은 "2년 전에 은퇴를 했다. 지금은 쇼트트랙 심판을 하고 있는데 심판 중에서도 스타터"라며 "심판 직업을 하고 있는 동시에 시니어 전문 맞춤 운동 헬스케어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알게 된 입주자들은 "그날 입은 옷이 메달 색이었을 줄이야", "그 말을 들으니까 이름이 너무 익숙하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고 놀랐다. 특히 함께 데이트했던 주원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멋있었다. 근데 더 멋있다"고 밝혔다.
공상정 역시 휘현과 같은 고려대 출신.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이 X일 거라 추측하기도 했다. 공상정은 첫인상으로 호감 가는 상대로 휘현을 꼽았다. 공상정은 "같은 학교 이런 것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스타일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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