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1세 혜은이는 아직 '아기'란다.
올해 84세인 김용림이 절대 동안에 임플란트 2개만 한 건치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림이 출연, 근황 토크를 했다. .
이날 박원숙은 오늘 손님, 김용림을 만나러 미팅장소로 이동했다. 박원숙은 "오랜시간 만나지 못해 더 보고싶다"고 했고, 혜은이도 데뷔작에서 만난 인연이라며 기대했다.
어느새 데뷔 60년차인 김용림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장르불문, 명품 연기를 선보여왔다.
김용림은 '같이 삽시다'의 자매들에게 시어머니를 18년간 모시고 산 소회를 밝혔다. "잘해 주시기도 잘해 주셨다. 절대 주방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다"고 한 김용림은 그래도 시집살이는 시집살이, "육체적인 시집살이가 아닌 정신적인 시집살이를 겪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용림은 "당시 TV랑 라디오도 나갔었다. 그러다 시어머니가 라디오를 들으시던 중, '성질이 꼭. 저 같은 역할만 한다'라 말하셨다 들었다"라는 말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주방에 모여 근황 토크를 하던 중 김용림이 안소영의 나이를 묻자, 안소영은 "57년 닭띠"라 답했다. 올해 71세인 혜은이에겐 "내 눈에 아직 아기다"고 했다.
이에 40년생, 올해 84세라는 사실로 놀라움을 자아낸 김용림은 치아 건강도 자랑했다. 임플란트 2개만 했다는 것. 김용림은 "시어머니가 칭찬한 것이 예단으로 해온 목화솜 이불과 건강한 치아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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