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적으로 추정한 결과, 3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2년에 거둔 영업이익 실적 122억원 대비 145% 신장한 성과다.
패션그룹형지는 전사적으로 펼친 이익중심경영, 현장경영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효율생산을 통해 투입 대비 매출액을 높였고, 매장별 맞춤형 배분과 상품이동 관리를 통해 효율생산과의 시너지를 냈다. 또 판매증대를 통한 이익개선, 판매율, 판가율, 생산배수, 원가율관리 등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경영이 영업이익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런 기조를 2024년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앞으로 질적 성장과 함께 양적 성장도 추구하면서 전국 매장들과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 캐주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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