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LA 저택에 도둑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소속사 측은 피해가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9일(현지시간)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병헌의 집이 강도들에게 습격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집에 침입하기 위해 미닫이 유리문을 부쉈다.
다행히 강도들이 침입했을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상황. 매체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표적이 아니었다.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촌을 강탈해온 강도들의 소행 중 하나라 보도했다.
다행히 이병헌 이민정 가족은 둘째 출산 후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도가 아닌 좀도둑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9년초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 저택을 200만 달러에 구매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부부가 미국 주택을 구매한 이유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을 위해서였다. 당시 관계자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할 경우 짧게는3~4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일이 다반사다. 이제 가족이 있는 관계로 향후 미국 활동을 예비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빈집털이 사건에 팬들의 심장은 철렁 내려앉았다. 다행히 인명피해, 재산피해는 없어 팬들은 겨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에 이민정은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민정은 29일 "사랑하는 그녀들 오랜만에 누나부대"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있는 모습을 공개,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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