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부터 한국과 일본 동시 공략에 나선다.
NCT WISH는 2월 21일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 후, 2월 28일 데뷔 싱글 'WISH'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NCT WISH는 NCT의 지역 연고라는 특징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일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팀이면서도, 기존 현지화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녔다. 바로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 기존 전략이 현지 선 데뷔 후 그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방식이었다면, NCT WISH는 여느 K팝 그룹과 동일하게 글로벌 데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한다.
이에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부터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 버전으로 발표함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할 계획이며, 양국에서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자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한국과 일본 음악 시장에서 동시에 성공을 거두며 현지화 전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NCT의 슬로건이 'To The World'(투 더 월드)인 만큼 NCT WISH 역시 한국과 일본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힌 후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어서, 이들이 펼쳐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26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닷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 (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에 NCT WISH가 선정됐으며, 그래미닷컴은 "NCT WISH의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해 말 프리 데뷔 싱글 'Hands Up'과 'We Go!'를 발표하며 전 세계에 다이내믹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고 호평했다.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이들이 환하게 밝혀 나갈 미래가 기대를 모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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