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25일 본관 컨퍼런스룸에서 '제8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원내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실시한 개선 활동 아이디어를 실제 진료환경에 적용한 결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QI 경진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팀이 참여했으며, 환자 안전과 만족도 개선,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주제로 2023년 부서별 QI활동과 성과에 대한 결과 발표와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심사 결과, '수술 전 척추마취 설명 및 교육강화를 통한 이해도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간호부 병동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잔반 줄이기 활동을 통한 병원급식 질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영양과와 '임상병리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진단검사의학실 업무 안정화'를 발표한 진단검사의학실, '응급상황 업무 프로토콜 제작 및 활용을 통한 외래 간호사의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발표한 간호부 외래팀이 공동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본 지키기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재활물리치료센터, 장려상은 '무인 키오스크 사용을 통한 효율적인 내원 환자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원무과에게 각각 돌아갔다.
서동원 병원장은 "그동안 바쁜 업무 중에도 최선을 다해 QI활동을 진행하고, 발표 준비에 애써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아주 간소한 점수차로 결정되었고, 각 부서가 최선을 다해 환자 안전 및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는 등수에 상관없이 값진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일 조금씩 쌓여가는 여러분들의 최선이 모여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환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매년 더 나은 활동 성과로 나날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바른세상병원이 바른 진료의 길을 향해 묵묵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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