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일거수일투족 공유하는 게 사랑이라 생각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괴로워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방송된다.
30일 방송에서 모태 솔로였던 고민남은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정도로 예쁘고 인기가 많은 1살 연하 여자친구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져 교제를 시작했지만 점점 수상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며 보낸 사연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스마트워치로 활동 기록을 공유하면서 고민남이 하루에 얼마나 움직였는지 체크하는 것은 물론,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하라고 요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곽정은은 "디지털 감옥"이라고 표현했고 주우재는 "전자 발찌랑 뭐가 달라"라며 여자친구의 행동에 경악했다.
여자친구의 지나친 행동에 대해 괴로움을 토로했지만 "날 사랑하지 않는다"라며 여자친구가 눈물을 보이자 고민남은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내는데, 이를 본 김숙은 "선을 넘었는데도 받아주고 있는 게 더 이상해"라며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는 고민남의 행동에 의문을 보였고 곽정은도 "굉장히 비이성적인 상황"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사건건 공유하는 게 사랑이라 믿는 여자친구에게 고민남이 선택한 깜짝 놀랄 방법에 MC 전원이 경악한 이유와 여자친구가 왜 이토록 집착하는지는 '연애의 참견' 2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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