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신스틸러 배우 라인업 2탄을 공개했다.
먼저 썬더(김우빈)를 찾고 있는 이안(김태리)을 남다른 정보력으로 돕는 개똥이 역은 영화 '길복순', '달짝지근해: 7510', '밀수' 등에서 특유의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배우 김기천이 맡아 능청스럽고 유쾌한 톤으로 극에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여기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부터 '밀수', '육사오(6/45)'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배우 윤병희는 보상금이 걸린 이안을 쫓는 무당도사 역을 맡아 영화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민개인(이하늬)과 함께 밀수범 삼식이(윤경호)를 검거하는 춘섭 역에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이몽'을 비롯, 영화 '대외비', '뜨거운 피'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허지원이 맡아 현실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려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외계 죄수 살인귀 역은 배우 故 지건우가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 '더킹', '아수라', '검사외전' 등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여러 캐릭터를 소화한 故 지건우는 '외계+인' 1부와 2부에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더욱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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