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간잽이' 영수의 마음에 덩달아 영숙과 현숙도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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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방송한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 영수는 영호와 데이트를 나가는 영숙의 배웅을 나가지 않았다. 약속했던 배웅을 하지 않은 모습에 영숙은 실망했지만 또 다시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를 택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은 마음에 없다. 영수도 실망했다"고 말하며 "망했어"라고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다시 영수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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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와 데이트를 했던 현숙 역시 영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편지로 전한후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를 택해 또 다시 영숙 현숙과 영수의 2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에 데프콘은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는 영수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데이트에서는 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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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에서 영숙은 배웅을 하지않은 영수에게 서운함을 표현했지만 영수는 "잊어버렸다"고 말하며 애둘러 사과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숙은 "어이없다. 잤구나 끝"이라며 "120시간 동안 고구마였는데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행동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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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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