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반려견과 호캉스를 즐겼다.
2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광란의(?)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반려견과 둘이 호캉스를 떠났다. 주진모는 호텔까지 민혜연과 반려견을 데려다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민혜연은 "운전은 늘 남편이 한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남편이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반려견과 둘이서만 외박하겠다"면서 반려견과 호텔로 들어섰다.
민혜연은 송도에 위치한 호텔의 야경뷰를 보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저희 엄마도 송도에서 40층 대에 사시는데, 송도 야경뷰가 진짜 예쁘더라"고 전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반려견이 주진모가 사라지자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한 것. 민혜연은 "아빠 내일 새벽에 일정 있다고 한다"고 달랬지만, 반려견은 축 쳐져서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혜연은 걱정하며 "반려견이 평소에는 저를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밖에만 나오면 남편 없으면 너무 불안해한다. 확실히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는 남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민혜연은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한 반려견과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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