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국축구 승리는 스타들도 춤추게 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연장 120분 혈투 끝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자, 120분 손에 땀을 쥐며 응원을 하던 스타들은 환호했다.
손태영은 축구찐팬인 남편 권상우와 카페에서 태블릿 PC로 경기를 본 듯, "카페에서 민폐 남녀가 될 뻔. 멋지다!!!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했다.
유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전의 용사들, 기적의 대한민국,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박한별은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 기뻐서 어떻게 자"라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외에 배우 오윤아는 주장 손흥민의 모습에 "손님!! 너무 멋있어요!!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고, 이동휘와 성유리도 중계 화면을 찍어서 올리며 승리를 축하했다.
홍석천은 "그래 최고다 포기하지 말자"는 글과 함께 "자랑스럽다 포기하지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라고 했고, 정태우는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잘했다!! 16강에 이어서 이번에도 연장전까지 뛰느라 너무 수고했고 너무 힘들겠어요. 얼른 회복하고 충전해서 4강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맞대결에서 전반 45분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46분 추가시간 황희찬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기사회생했고, 연장 14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슈팅을 날려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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