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충남의 자랑'으로 불리는 금산의 예비 고1 쌍둥이 자매가 등장해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을 놀라게 만들었다.
4일 방송하는 '티처스'에는 충남 금산에 사는 예비 고1 이란성 쌍둥이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충남의 자랑'으로 불리는 쌍둥이 자매 중 언니는 무려 '올 100점'으로 전교 1등을, 동생은 과학에서 아깝게 1문제를 틀려 2등을 차지했다. 동네에서 유명한 모범+우등생으로 도지사 표창장까지 받았다는 쌍둥이에게 MC 전현무는 "충남의 자랑이다. 인삼보다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MC 한혜진이 "지역에서 정말 유명하죠?"라고 질문을 건네자, 도전학생들의 어머니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나 쌍둥이가 동네 교복 가게로 들어서자, 사장님부터 벌떡 일어나 "벌써 고등학교 가?"라며 살갑게 알아봤다. 또, 사장님은 "공부 잘한다며? 어디, 금산에서 인물 좀 나오게! S대 목표로 열심히 합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마을의 유명 인사인 쌍둥이의 모습에 MC 장영란은 "저기에도 소문났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전교 1, 2등을 차지하며 마을의 유명인이 된 '충남의 자랑' 쌍둥이에게서 중대한 학습 허점이 포착됐다. '올 A' 투성이인 쌍둥이의 성적표 분석을 마친 정승제 강사는 "본격적으로 해부해 보고 싶다"며 심각하게 의견을 전달해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열혈 1타' 정승제&'냉철 1타' 조정식의 쌍둥이 학습 허점을 잡기 위한 겨울방학 꿀팁은 4일 방송한다. 또한 다양한 학생들의 고민과 성적 상승을 위해 달려온 '티처스'는 14회를 마지막으로 첫 시즌을 종료하고, 재정비 후 여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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