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남자 핸드볼 SK호크스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SK호크스는 4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도시공사와의 신한 SOL Pay 2023~2024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경기서 26대25로 승리했다. 7승2무2패가 된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이상 7승1무3패)을 따돌리며 단독 1위가 됐다.
SK호크스는 전반을 14-8로 여유있게 앞섰다. 인천도시공사의 후반전 반격은 예리했다. 이날 12골을 몰아친 이요셉을 앞세운 인천도시공사가 한 때 역전하기도 했다. SK호크스는 위기 상황에서 이현식 장동현 등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되찾아 1골차의 짜릿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현식이 팀내에서 가장 많은 9골(4어시스트)을 터트렸다.
이날 여자부에선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30대20으로 대파했다. 삼척시청 김민서가 9득점-5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삼척시청은 6승1무3패로 3위가 됐고, 대구광역시청(8위)은 10패로 또 첫 승에 실패했다. H리그는 맥스포츠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핸드볼 통합 H리그 전적(4일)
SK호크스(7승2무2패) 26-25 인천도시공사(7승1무3패)
삼척시청(6승1무3패) 30-20 대구광역시청(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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