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연승 행진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3(23-25, 25-22, 22-25, 25-20, 10-15)으로 패배했다.
선두 현대건설은 7연승을 마치며 시즌 6패(21승 승점 62점) 째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모마가 36득점 공격성공률 59.65%를 기록했고, 양효진이 12득점 공격성공률 44.44%를 기록했다. 위파이와 이다현도 19득점을 합작했다. 수치적으로는 좋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 등이 나오면서 치고나가지 못했고, 결국 발목이 잡혔다.
경기를 마친 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첫 세트에는 잘 가다가 쉬운 공에 대한 리시브가 되지 않았다. 상대 공격력이 좋아서 우리 것을 못하면 방어하는데 어려움이 있던거 같다"고 했다.
4세트 중반부터 투입했던 고예림에 대해서는 "(김)주향이까지 교체를 해봤는데,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 최근에 리시브에 문제가 있었다"라며 "(고)예림이는 수비도 그렇고, 잘해줬다. 모마의 득점력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었다. 지아나 메가 정호영 공격이 막기 쉽지 않더라"고 했다.
강 감독은 마지막으로 "어려운 경기 였는데 1점을 가지고 갔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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