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글라훈련센터(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파넨카킥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VAR을 주장했다. 클린스만호의 훈련은 화기애애했다.
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센터. 클린스만호가 훈련을 가졌다. 역시 큰 틀에서는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이 나 훈련은 워밍업과 론도(볼돌리기)로 몸을 풀었다. 여기까지 미디어에 공개됐다.
론도를 하면서 여러가지 장면들이 나왔다. 5~6명이 볼을 돌리고 2명의 술래가 이를 뺏어야 하는 방식이다. 총 3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부분 나이가 비슷비슷한 선수들끼지 조를 묶어 론도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중간중간 백힐을 사용해 론도판을 흔들었다. 특히 파넨카킥으로 볼을 내주기도 했다. 왼발잡이인 김진수가 론도를 하다 오른발로 어이없는 플레이를 하자 놀리기도 했다. 김민재는 승부욕이 남달랐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았다면 VAR을 주장하기도 했다. 취재진들의 카메라를 보면서 VAR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망연자실해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도하(카타르)=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02.04/
미디어 공개 시간이 끝난 후 이후에는 패싱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정상 훈련 그룹과 회복 훈련 그룹을로 나뉘어 훈련을 했다. 회복 훈련 그룹은 총 12명으로 호주전에 많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들이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이 있었다. 정상 훈련 그룹은 뛰지 못했거나 짧은 시간만 소화한 선수들이었다. 홍현석, 오현규, 박진섭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슈팅 훈련을 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날 훈련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방문해 훈련을 지켜봤다. 정 회장은 호주와 8강전을 하루 앞두고 카타르에 도착했다. 8강전을 보고 결승까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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