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찰스, 한고운 부부가 펜싱 선수 아들과의 제주 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찰스-한고운 부부는 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인 아들의 훈련장을 찾았다.
찰스는 2005년 KMTV 크레이지 투로 데뷔했다. 6살 연하 한고운씨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을 품었다. 올해 15세인 최지안 군은 최연소 청소년 펜싱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돌쇠네 도련님' 최지안 군의 훈련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너무 잘 키웠다", "대견하다"라며 넋을 놓고 감탄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의 활약에 뿌듯해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운동선수 부모의 애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연습을 잘 이어가던 아들이 "손 감각이 이상하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주저앉으며 훈련이 중단되기도.
그런가 하면 '사고뭉치 돌쇠' 찰스의 만행으로 '무서운 마님' 한고운의 인내심이 결국 폭발했다. 앞서 가출, 오토바이 구매 등 온갖 일탈로 아내를 화나게 했던 찰스의 또 다른 만행(?)이 발각된 것. 이에 아내는 "원하는 건 다 할 셈이냐"라며 역대급으로 대노한 모습을 보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찰스는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다 뜻밖의 인물에게 SOS를 요청했다.
한편 모처럼 모임 가족 식사 자리에서 가족들은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함도 잠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한고운의 눈물에 남편 찰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부부 동반 오열 사태가 발발했다고.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아들은 "나 때문이야?"라며 전전긍긍했다는데. 아들을 당황하게 한 찰스, 한고운 부부의 오열 이유는 무엇일까.
SBS '동상이몽'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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