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홍진경이 수입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게 KBS2 '홍김동전' 폐지 심경을 물었고 홍진경은 "울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홍진경은 "많은 프로그램을 하다가 사라지곤 했는데 '홍김동전'은 멤버들이랑 정이 많이 들었다"며 "언제 날아갈지 몰라 간당간당했다. 그래서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진경은 KBS 측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홍진경은 "사실 오래 참아주셨다. 시청률이 진짜 안 나오긴 했다"고 밝혔다.
김치 CEO로도 유명한 홍진경. 하지만 홍진경은 "진짜 남는 게 없다. 매출이 크다고 마진이 많은 게 아니다 원자재값, 직원 월급, 임대료 빠지면 얼마 안 남는다. 사업 속 사정 알면 펑펑 운다"고 오해를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방송 수입과 사업 수입 중 무엇이 더 낫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방송은 그래도 원자재값이 없어서 좀 낫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김치, 만두 사업으로 미국까지 진출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것도 정말 근근이 하고 있다. 아직 시작 단계라 주문량이 많지는 않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홍진경은 조세호의 결혼 준비 과정도 공유했다. "조세호가 결혼하는 거 맞냐"고 묻는 박명수에게 홍진경은 "요즘 집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결혼식 이벤트에 대해서는 "아직 의뢰가 안 들어왔다.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딸 라엘이가 요즘 방송, 유튜브에 안 나오는 이유도 밝혔다. 홍진경은 "라엘이가 살이 찐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 거지 방송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살이 빠지면 유튜브에 다시 나오겠다더라. 마음대로 하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라엘이가 조세호, 남창희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홍진경은 "그런 남자면 환영인데 라엘이 생각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딸 라엘이 생각은 반대일 것"이라 밝혀 웃음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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