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그럼 그렇지~!
MC 모델 송해나가 '나는 솔로' 이름의 '비밀'을 전격 공개했다. 옥순이 제일 미인이란다.
2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솔로들의 토크,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모델 송해나와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해 화려한 솔로들의 화끈한 토크를 선보였다.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10기 정숙 최명은은 "전현무 잡으러 왔다"며 나란히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년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하며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당시 '다시 솔로 나라로 간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고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이에 최명은이 전현무를 꼽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현무를 긴장하게 한 송해나는 이내 '전현무 잡으러 온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과거 '환승연애' 출연에 긍정을 표했던 일을 콕 집으며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해나는 '나는 솔로' MC로서 분석한 각 이름마다 갖는 특징을 설명 후 전현무에게는 '영철'이 어울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전현무에게 '나는 솔로' 출연 제안을 한 송해나는 "요즘 화제의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빼놓을 수 없지 않냐. 화제의 '트민남'이 한번 나와 달라. 좀 많이 당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가 '나는 솔로' 애청자라며 "평소 열심히 본다. (서)장훈 형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형도 관심이 있다. '나도 솔로' 만들자 하더라"라고 응대했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엄지윤이 "'나는 솔로' 나가면 이름은 어떤 걸로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전현무가 "혹시 이름을 정하는 기준이 있냐"라며 궁금해 했다.
그간 '나는 솔로' 애청자들 사이에선 이름과 관련 특정 캐릭터가 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아니나다를까. 송해나는 "이름마다 이미지가 있다. 정숙은 청담동 스타일, 옥순은 제일 미인이 나온다"며 "보통 여성 분들이 다 옥순을 하고 싶어한다"라는 비하인스 스토리도 전했다.
그러면서 "영철이란 캐릭터가 현무 오빠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영철이 상남자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이같은 설명에 전현무가 만족스러워하자, 송해나는 "털도 좀 있어야 해서 영철이라는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문세윤이 "그럼 '영털'로 나가라"라고 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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