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4강 탈락 속, 연예계 스타들의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전반 28분만에 관전을 포기한 르세라핌 민채도 눈길을 끌었다.
가수 지드래곤은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고, 김종국은 "대한민국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며 "카타르 아시안컵 당일치기. 그래도 행복했다. 빨리 가서 시골 가야지"라며 카타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은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모든 순간에 박수를 보냅니다"며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고 했고, 임수향은 "힘내라 태극전사들!!!!"이라고 말했다.
이가운데 르세라핌의 민채는 전반 28분에 '다들 축구보고 있어요??? 나는 이제 잘고야'라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일부 팬들은 "대단한 '축잘알'이다. 질것 같아서 관전을 포기한 듯"이라는 해석부터 "아무뜻 없이 남긴 말 아닐까"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대2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이룬 뒤로는 한 번도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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