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더'라는 찬사가 불과 1년 만에 '계륵'으로 바뀌었다.
풋볼 트랜스퍼는 7일(한국시각) ' 첼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가 구단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엔조의 대리인 측은 첼시에서 떠나기 위해 여러 클럽과 대화를 시작했'고 보도했다.
다.
아르헨티나 출신 엔조 페르난데스는 중앙 미드필더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우승의 핵심이었다. 중원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첼시는 결국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1억2100만 유로를 주고 영입했다.
당시 첼시의 고위 수뇌부는 '월드컵 우승자이자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과 계약하게 됐다. 월드컵에서 최고 수준의 능력을 보여줬다. 세계 최고의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엔조 페르난데스의 첼시 적응은 순탄치 않았다. 1년이 넘었지만, 강력한 임팩트는 없다. 49경기에 출전,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 시점 첼시에서 주전 미드필더는 카이세도와 엔조 페르난데스다. 하지만 그들의 시너지 효과는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직 첼시에서 완전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장식품이 아니다. 카이세도와의 호흡도 좋은 편은 아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나이에 많은 이적료를 받고 들어왔다. 성과를 당장 내야 하지만, 축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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