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에도 폭풍 먹방을 이어가 관심을 모았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받은 후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맵고 뜨거운 거 참으셔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에 태블릿 PC로 궁금한 점을 묻기 시작했다. 아직 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 박나래는 "양곰탕, 김치, 삼겹살 먹어도 되나요?", "국밥은 안되죠?" 등 팜유즈 답게 먹을 것에 대한 폭풍 질문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퇴원 후 캐리어를 끌고 한 음식점에 도착했고 또다시 태블릿 PC로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식당 주인에게 "선생님 갈비탕 하나 주세요", "저기 선생님 양념갈비 2인분 주세요" 등 주문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박나래. "4일 만에 달출했다"라며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박나래는 화이트 보드에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어머니에게 보여드렸고 어머니는 "고생했어.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음식 보내줄게"라며 박나래를 어루만졌다. 그러자 박나래는 곧바로 "랍스타"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성대 수술을 받아 지난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불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성대 수술로 은퇴 고민을 했다고 고백했기에 우려는 더욱 커졌다.
분위기를 읽은 박나래는 오늘 직접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수술 아님..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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