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기량이 몸무게 52kg, 체지방률 17.9%의 인바디 결과에 "잘못됐어"라며 충격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기량은 단원들에게 "쉬는 날 부른 이유가 있다"라며 "체력 증진을 위해 관리를 해야 한다"라는 잔소리와 함께 한의원으로 향했다.
박기량은 안혜지가 인바디 검사받기에 정색하자 "40kg대 아니냐? (예전엔 말랐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라며 체중 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몸무게 앞자리 5를 넘은 적이 없다"라며 자신만만했던 '자기 관리 끝판왕' 박기량도 검사 결과 175.7cm에 52kg이 나오자 "(기계가) 잘못된 것 같다"라며 민망해했고, 체지방률 역시 17.9%가 나오자 "혼자 살면서 뭔가 잘못됐다"라는 말을 되풀이해 웃음을 안겼다.
일과 후 늘 술을 마시는 박기량의 습관을 들은 한의사는 "간에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짜증과 화가 많아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육식을 피하라는 말로 박기량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운동량 최강인 캉구점프 체험에 나선 박기량. 양쪽 각각 2kg의 신발을 신고 음악에 맞춰 움직이던 단원들은 이내 휘청이고, 박기량만 흔들림 없이 텐션을 유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단상까지 올라가 열정적으로 캉구점프를 체험한 박기량은 배고픈 단원들을 한식 뷔페에 데려갔다.
박기량은 채소가 체질에 좋지 않은 안혜지에게 상추를 먹지 말라고 잔소리하면서도 본인은 맥주를 시키는 모습으로 단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인터뷰에서 안혜지는 "언니 몸부터 챙기시고 저희를 챙겨주세요"라는 말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농구 응원 스케줄로 이동하는 박기량의 체력에 모두가 엄지를 치켜세웠고, 박기량은 "일할 때는 힘이 솟아난다"라는 말로 프로임을 입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