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승부처에서 내가 잘 못했다."
창원 LG 조상현 감독이 아쉬운 패배에 대해 자기 반성을 먼저 했다.
LG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서 95대98대5로 패했다.
이로써 LG는 3연패 끝에 찾아 온 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조 감독은 "끝까지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명절 연휴에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승부처에서 내가 경기 운영을 잘 못했다"라고 감독으로서 부족함을 인정한 뒤 "리바운드에서 10개나 졌다. 막판에 박무빈의 3점슛도 리바운드에서 나왔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한 가운데 마레이 공백을 절감하고 있는 LG다. 조 감독은 "그나마 새로 온 외국인 선수들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희망을 보려 애썼다.
필리핀 선수 저스틴 구탕이 이날 경기 도중 이바라에게 바운드 패스를 했다가 이바라 잡지 못하는 바람에 턴오버를 한 장면을 지적한 조 감독은 "잡을 수 없는 패스를 주면 안된다. 냉정하게 선수들의 특성을 알아가길 바란다. 이바라도 경기력이 좋아지는 만큼 긍정적인 면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