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망설' 등 황당 가짜뉴스를 언급한 노주현이 아파트 두채값으로 장만한 800평 별장-카페에서 '태양의 후예'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노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자신의 카페·레스토랑으로 설을 맞아 보고 싶은 절친들을 초대했다.
이곳에는 꽃미남 트로이카로 함께 꼽혔던 배우 이영하와 시트콤에서 딸, 아들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최정윤, 노형욱이 방문했다.
1967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원조 멜로 스타로 활약한 노주현은 14년째 운영 중인 카페를 소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노주현은 1990년, 대형 아파트 2채 가격을 들여 800여 평의 대지를 장만했고, 그곳에 별장과 카페를 지었다고. 레스토랑 옆은 김수현 작가 별장이었다 했다.
노주현은 "덕분에 이곳을 보게 됐다"며 "'태양의 후예'도 찍었다, 우리집에서 촬영도 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노주현과 친구들은 각자의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가짜뉴스 이야기가 나오자, 노주현은 "나는 사망설까지 돌았었다"라고 심각성을 토로했다.
또 역시 돌싱인 최정윤이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며, "현실의 어려움 있는 돌싱이다, 막막할 때가 있다"며 "얘를 키워야하는데 고정되는 생활비 걱정이다"고 하자 노주현은 격려를 했다.
"나도 생활비 펑크날 걱정이 있었을 때가 있다. 고민하다가 밤무대 제안까지 받았다"며 "나훈아급으로 준다기에 밤무대 출연을 결정했다, 그렇게 생활비를 해결한 적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고마웠던 기회"라고 떠올렸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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