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가 "생각보다 40대가 나쁘지 않더라"며 찬란하게 열어낸 40대에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12일 방송된 MBC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생애 최고의 순간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2023년은 기안84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콘텐츠 중 1등이었다. 오늘 대상84 특집을 준비했다. 2023년 기안84 최고의 순간 일명 '기생순'"이라고 했다.
지난 한 해 독보적이었던 기안84의 존재감. 먼저 김대호는 '기생순' 최고의 순간으로 기안84가 불혹 맞이 일출을 봤던 순간을 꼽았다. 김대호는 "다 주옥 같은 순간들이지만, 우리가 같은 나이지 않나. 다가오는 불혹을 '오지마'라고 했다"며 "하지만 막을 순 없다. 그때 맞이해서 일출 보러 간 순간"이라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벌써 1년이 딱 됐다. 생각보다 40대가 나쁘지 않더라"며 찬란하게 열어낸 40대에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기안84는 지난 2023년 새해를 앞두고 "나이 좀 그만 먹자. 멈췄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코쿤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인생에서 40대가 제일 멋있다'고 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기안84는 청춘이 끝났다는 느낌 때문이다"고 했다. 기안84는 "젊은이를 이야기 할 때 20,30대라고 얘기하지 않나. 40대는 40, 50대라고 하지 않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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