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여동생) 하관이 (김동현과) 비슷한가?"라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했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예상치 못한 하관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긴다.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분장실의 김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분장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라며 분장 지분을 주장했다. "분장을 해보니 왜 분장을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분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동현. 그는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한 노력형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가 "너 대단하다"라고 인정해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
김동현은 과거 '라스'에서 한 "줄리엔강 이길 수 있다"라는 발언이 이슈가 된 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하겠다고 했는데..(경기가) 성사가 안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리엔강 씨가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5만 너튜버'이기도 한 김동현은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마동석과 격투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마동석 연줄을 잡고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했다고 자랑했다. 마동석도 인정한 '배우 얼굴'이라고 어필한 그는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도 신청했다면서 당시 잡지에 실린 훈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 닮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김동현의 리즈 시절에 궁금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을 언급했다. 책 출간을 하려면 최소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멘탈 이야기로는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아 인생 이야기, 아르바이트 경험담, 미래 계획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판인데 아직도 안 팔렸다"라며 한숨을 쉬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