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처 박지윤과의 양육권 갈등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던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이들과 만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동석은 13일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 좋아하는 것들 장봐오는 길"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장을 본 사실을 알렸다.
이와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보조석에 최동석이 두 아이들을 위해 한가득 장을 본 장바구니가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설렘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빠 사랑에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겠다" "오늘은 행복한 아빠모드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최동석을 응원했다.
앞서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 당일에 술 파티를 벌였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파장이 일었다. 더불어 최동석은 박지윤과 아직 임시양육자,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 반박했다.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한 것. 하지만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며 박지윤 저격을 이어갔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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