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승부수를 띄웠다. 2007년생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해 1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의 윙어인 야말 영입을 결정했다. 리버풀은 새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을 찾아야 한다. 선수단은 나름대로 진화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야말이 잠재적인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2007년생 야말은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일찌감치 1군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서 3골-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스페인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OK 디아리오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 이사회가 야말이 만능하다고 주장한다. 그에 대한 관심은 감독이 누구든 상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야말 영입을 위해 1억 유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야말을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재정적 목표를 위해서는 어떠한 제안도 들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야말는 FC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프로 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을 비롯해 맨시티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만 18세 선수는 국제 이적이 불가능하다. 리버풀이 야말 영입을 원한다면 2025년 7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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