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선수시절 받은 연봉 총액을 언급했다.
13일 '뭉친TV' 채널에는 '축구선수 시절 150억 번 안정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김용만은 갑자기 안정환에게 "연봉이 얼마였지?"라고 물었고, 당황한 안정환은 "갑자기 연봉 얘기가 나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1년에 10억 벌었다 치면 150억 아니겠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안정환은 "근데 난 맨 처음에 98만원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남일은 "연봉이 1억이 넘어갈 때가 언제였냐면 그 전까지는 6~7000만원이었는데 2002년 월드컵 이후부터 억대 연봉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안정환은 "아닌데. 난 그 전부터 억대 연봉이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실제 신문에는 안정환이 99년 당시 2억 6500원의 연봉을 받았음이 공개됐다.
또 김남일은 "그 당시에는 다 현찰로 받았다. 그게 조금 짭짤했다"라며 경기 수당과, 승리 수당, 인센티브 등을 이야기했다.
안정환은 "축구선수들은 모두 전대 가방을 들고 다녔다. 거기에 현찰을 넣어야 했다. 바지에는 안 들어가기 때문에"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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