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이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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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 사무총장은 고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부위원장의 국회 보좌관을 거쳐 태권도진흥재단 조성기획팀장으로 태권도진흥법 제정, 태권도원 조성 실무를 총괄하며 '국기' 태권도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기여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및 전국시도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장,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특보,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체육행정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부터 스포츠안전재단 제5대 사무처장으로 일해왔고 지난해 2년 임기 만료 후 이사회 동의로 1년 임기가 연장됐다. 평생 스포츠를 사랑했던 고인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전국체전 현장 행보를 이어가던 중 백혈병 판정을 받고 현장 복귀를 목표로 투병하던 중 설 연휴 직후 별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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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4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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