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디오쇼' 슬리피가 오는 3월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소신발언 코너가 꾸며진 가운데, 래퍼 슬리피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와 이현이는 예비 아빠인 슬리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슬리피는 "벌써 다음 달이다.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책임감도 생긴다. 빨리 보고 싶다. 다들 그러시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먼저 이현이는 "나는 아이를 천천히 낳고 싶었다.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좋지 않나"라고 했고, 박명수도 이에 공감하며 "선배 입장에서 '뱃속에 있을 때가 좋을 때다'라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육아가 많이 힘든지에 대해 물었고, 이현이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원래 힘들었어서 괜찮다. 조금만 더 힘들면 되니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도 "힘들어도 행복할 거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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