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포르쉐 한 대를 먹은 것."
전현무가 혼자 '소고기 30만원어치'를 먹은 윤다영과 오마카세에 2억원을 쓴 연구원 사연에 놀라움을 표했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에 '일일극의 여왕' 윤다영이 출격해 '냉동김밥'과 '오마카세'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
MC 전현무는 "여기서 보니 반갑다.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잘 먹는 한 명"이라며 윤다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모임에서 윤다영을 만났는데 70만 원을 썼다. 혼자 소고기 30만 원어치를 먹었다"며 윤다영의 뛰어난 먹성을 직접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들은 뜻밖의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음식에 진심인 윤다영에게 전현무가 '먹깨비'라고 놀리는가 하면 윤다영이 전현무가 백화점에서 패딩에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며 예상치 못한 폭로(?)로 응수해 출연진들은 둘의 사이를 수상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는 것.
한편, 오늘 '뭐먹을랩'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2030의 대세 키워드 '오마카세' 분석에 나선다. 오마카세 유행의 시작부터 한국을 강타한 K-오마카세까지 모든 것을 본격 해부한다. 특히 오마카세에만 무려 2억 원을 썼다는 전문가가 객원 연구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상상치 못한 액수를 듣고 "포르쉐 한 대를 먹은 것"이라며 경악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과학무새'로 맹활약한 궤도의 입담도 계속된다. 일명 '궤소리(?)'에 진절머리가 난 전현무의 훼방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궤도는 경쟁자만 9만 8천 명이라는 치열한 오마카세 예약 꿀팁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선 과학적인 피케팅(피 튀기는 티켓팅) 비법과 함께 뜻밖의 물건이 필요하다고 해 오마카세 예약뿐 아니라 수강 신청을 앞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그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 전역에 품절 란을 일으킨 '냉동 김밥'에 대한 분석까지 음식에 대해 다각도로 파헤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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