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낳을 생각"이라고 할 만하다. 장소 안가리고 후끈 모드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선보였고, 임채무가 "최소한 자식은 세 명 낳아야 한다"라고 '기-승-전-2세' 덕담을 한다.
14일(수)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2회에서는 심형탁이 사야에게 한국의 전통 떡을 소개해주는 한편, 갓 지은 떡을 포장해 귀한 지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한 떡집에 들러, 다양한 전통 떡을 맛본다. 그러던 중, 떡집 사장님이 방금 막 뽑은 가래떡을 두 사람에게 권하자, 심형탁은 가래떡을 쭉 늘려 '가래떡 키스'를 시도한다. 이에 떡집 사람들은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도 '돌고래 함성'을 터뜨린다. 심형탁 역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보던 중,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며 버럭 한다. 민망함에 셀프 반성을 한 심형탁은 "저희가 신혼이라 그러니, 이해해 달라"며 양해를 구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잠시 후, 심형탁과 사야는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귀하신 분에게 설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어딘가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귀신의 집'이어서 '멘토군단'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심형탁은 '귀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비명을 연발하고, 사야에게 매달려 겨우 '귀신의 집'을 통과한다. 이후 두 사람은 '국민배우' 임채무와 마주한다. 알고 보니 이곳은 임채무가 35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였다.
임채무는 과거 심형탁과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이날 '두리랜드'로 두 사람을 초대해 명절 덕담을 건넨다. 특히 두 사람에게 2세 계획을 묻더니, 심형탁이 "올해 어떻게든 첫째를 낳을 생각"이라고 하자, 즉각 "여섯 명만 낳아라"라고 '출산 장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임채무의 '출산 장려' 홍보대사급 발언에 심형탁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에게 "저 날, 정말로 귀에 못이 박히는 줄 알았다"라고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심형탁-사야의 깨 볶는 떡집 데이트와 임채무와 훈훈한 만남 현장은 14일(수)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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