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쎄시봉 송창식이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녹화에서는 송창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 자매는 일일 머슴으로 활약했던 쎄시봉 김세환의 추천으로 송창식을 찾았고, 송창식은 김세환에게 복수를 꿈꾸며 사선가로 출발했다.
송창식의 방문 소식에 박원숙은 꽃단장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송창식은 55년 전 쎄시봉에서 활동하던 시절 박원숙에게 전화로 노래를 불러 주기도 했다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조용필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가왕'이 된 송창식은 혈혈 단신으로 쎄시봉에 합류하게 된 사연부터 아이 둘을 입양하게 된 이야기까지 털어놨다.
그는 "2년 간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는 숨을 쪼개 쉬어야 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방송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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