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19기 모태솔로 특집 시작과 함께 자신의 옥순 캐릭터에 안녕을 고했다.
15일 18기 옥순은 개인 SNS에 "이제 영원히 안녕. 다시 부르지 않을 희노애락 함께한 옥순"이라며 "발전하는 가현이가 되길"이라고 적고 '나는 솔로' 때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방송 중 소방관 연봉 비하 발언과 MBTI 집착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옥순은 방송후 직접 입장문을 내며 "나쁜 의도나 소방관분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저희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소방관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혹여 저의 미숙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을 분들께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지인과 가족들을 악의적으로 비방 공격하시는 분들을 더 이상 수수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옥순이 캐릭터에 대한 안녕을 고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MBTI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옥순은 "저도 진절머리 난다"고 대댓글로 응답하기도 했다.
한편 18기 옥순은 소방관 직업을 가진 영식과 최종 선택은 불발됐으나 이후 '나는 솔로' 18기 종영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했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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