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결혼 반지를 안 끼는 이유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비와 KCM이 신혼부부 집들이에 가면 생기는 일 (feat. 야관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와 KCM은 결혼 9개월 차 새신랑인 제작진의 집을 방문했다. 꿀 떨어지는 신혼집에 방문한 KCM는 야관문 담금주 만들기 키트를 선물로 건네며 "광장히 중요하다"며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KCM은 집 구경 후 "신혼 땐 이게 가장 필요하다. 내가 진짜 고민 많이 했다"며 야관문 담금주 제조를 시작했다. 제작진을 아끼는 만큼 야관문을 듬뿍 넣던 비는 "나 그 정도 아니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건 내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비는 제작진을 향해 "결혼 반지는 어디 있냐. 왜 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집이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는 KCM에도 결혼 반지에 대해 물었고, KCM은 "손이 부어서 못 낀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리고 역시나 깨끗한 비의 손가락. 이에 비는 "나는 어차피 대한민국 전체가 결혼한 줄 안다. 뭐하러 끼고 다니냐"며 웃었다. 그러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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