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들이 모두 재회를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김새롬은 채널 '새롬고침'에서 '난 이런 남자가 좋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30대 연애토크 | 밸런스 게임 | 경험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코너속의 코너를 준비했다. 여러분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하고 있다.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연애 토크를 펼쳤다.
그녀는 '2024년 뜨끈뜨끈한 뉴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넓어야 된다. 내가 짜증을 내도 '너 오늘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물어주며 크게 안아주는 사람이 좋다. 이 사람의 어깨가 내 어깨보다 넓구나 생각되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반면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싫다"며 "상대방을 진짜 갉아먹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김새롬은 "지금 '눈 온다' 하는데 '차막히겠다' 하는 사람이 싫다"며 "공감이나 배려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키가 큰 김새롬은 "나보다 몸이 작은 사람에게는 이성으로 못느낀다"며 "나보다 키 작은 사람 되게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분위기가 좋아 스킨십을 하려고 하는데 입이 앞으로 가면 별로더라. 남자친구에게 안기고 싶고 이런거 당연하지 않나. 절대 있어야 하는 3가지는 유머 재치 센스다. 남녀 관계에서 재미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예를 들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싶은데 '다시 만나주면 안돼?' 보다는 '어떻게 하는거냐. 너 없이 자는거'라고 말해주면 좋지 않나"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난 사귀었던 남자들이 다 다시 만나자고 한다"며 "난 사랑하는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만날 때 진짜 남자친구에게 잘하고 열심히 하려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한번은 제발 다시 만나자고 해서 다시 만났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다"라고 황당해했다.
일주일에 거의 매일 만날 정도로 자주 만나는 데이트를 좋아한다는 김새롬은 "무조건 동거는 해봐야 된다는 주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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