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독박투어2'의 김준호가 여친 김지민에게 '최악의 손금'으로 지목당해 고개를 푹 숙인다.
1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7회에서는 남태평앙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모처럼 힐링 모먼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사이판의 대표 해변인 '마이크로 비치'에 도착해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한다. 그러다 김준호는 "여기는 면적이 좁아서 어딜 가도 다 가깝다"며 "렌터카부터 빌리자"고 제안한다. 모래사장에 머리를 맞대고 둘러앉은 '독박즈'는 "무슨 차 빌릴까?"라고 고민하다가, "뚜껑 열리는 차를 타 보고 싶다"며 스포츠카를 빌리자고 한다. 급기야 장동민은 "렌터카 비용 독박자가 스포츠카에서도 뒷자리에 쪼그려 앉기로 하는 게 어때?"라고 '초강수'를 둔다.
이때, 유세윤은 "아내와 여친에게 우리들의 손금 사진을 보낸 뒤, 정확히 많이 맞힌 순서대로 독박 면제를 해주자"라는 아이디어를 낸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그런 것 좀 그만하래"라고 떨떠름해 하지만, "손금 말고 입술로 할 걸 그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잠시 후, 5인방은 다섯 명의 손금 사진을 아내와 여친에게 동시에 전송하고, 가장 먼저 답신을 받은 김준호는 메시지를 확인하다가, "(김)지민이가 손금을 좀 볼 줄 알아서 물어봤는데"라고 운을 뗀 뒤, "독박즈 중 최악의 손금을 골라달라고 하자, 내 손금 사진을 골랐다"라고 셀프 폭로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그런 뒤 "(여친이) 방송인이라 분량 챙기려고 그런 것"이라고 급히 뇌피셜 해명을 가동한다.
과연, 사이판에서 렌트카 비용을 지불할 독박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의 본격 사이판 여행기는 17일 저녁 8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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