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예비부모의 설렘을 드러냈다.
16일 이지훈과 아야네의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이지훈 아야네 임신 드디어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야네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병원에 가는 날이다. 시험관 실패 후 이번엔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이지훈과 산부인과에 도착했다.
담당의는 초음파 검사를 하더니 "현재 조산할 가능성은 없다. 무게가 125g이고 크기가 딱 좋다"라며 아기 심장 소리도 들려줬다. 또 "초음파 소견 등 다 괜찮고 기형아 검사 결과도 저위험군으로 나왔다. 통과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 이지훈과 아야네는 안도했다.
아야네는 그동안 임신에 실패한 원인이 자신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에 있었다며 "배란이 불규칙한 증후군이 있어서 쉽게 임신이 안됐다. 그래서 난임병원에 다니는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용기를 받았다.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아야네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했다. 44.9kg를 확인한 후 튼살 예방을 위해 배에 크림을 발라줬다. 아야네는 "사라진 허리라인을 되살리려는 노력의 손길"이라며 체형 관리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은 샐러드, 계란 샌드위치, 시리얼로 해결했고 무언가를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야네는 "오빠가 운동을 가면 매일 하는 게 있다. 아동발달전문지도사라는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이걸 안 배우면 아쉬울 것 같더라. 아이를 키우면서 부족함이 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공부하고 있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오늘(16일)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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